내일 부터 다음주까지 쭉 휴가 계획이라 4월 마무리 합니다.

관세전쟁과 공매도재개 시작의 달이였었죠.

나스닥과 코스피가 급락할때는 최대한 스윙종목만 보유하고자 노력했고, 그 주내에 반등이 나오리라는

기대감으로 버티고 버텼던 한 달 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보면 별 일 아니였구나 싶지만 당시에는 꽤 공포감에 사로 잡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하나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것이 오리엔트정공 입니다.

그 날은 탄핵선고일 이였고, 아마 그 전부터 쳐다만 보면서 (매매는 할줄 모르니....) 포모 아닌 포모가 왔었나봐요.

탄핵선고 발표 이후 정확하게 매수 후 10초만에 손절했던 종목이라 크게 기억이 남습니다.

스스로 너무 한심해서 곧장 어디론가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스스로 아무리 되뇌이고, 마음을 다 잡고자해도 컨트롤 안되는 것이 인간이겠죠.....?

두고두고 반성하는 손절기록이였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진 모두 SM 매매 일 겁니다.

변동사항으로는 제가 현재 수급쎄오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단 시간내에 체득하는게 쉽지않아서 계속 공부 중에 있습니다.

두 종목은 ceo0 라는 매매를 했던 것인데, 매도기준은 아마,,, 개나 줘버린 것 같네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습득 되고나면 차차 나아지리라 믿고 싶네요.

최대한 시간 활용해서 강의를 복습하고 있는데, 현재 총 4강인가 나온 것 같은데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강의는 OT강의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번 강의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다들 4월달도 고생많으셨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52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