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1월 30일에 썼어야했는데

한종목이 크게 물려서 이 종목 오늘 손절로 탈출하고 올립니다. 또 몰빵하던 버릇이 나왔네요ㅠ

처음에는 종목당 1~2천만원씩 들어가던것이 계속 잃지를 않아서 나중에는 1~2억씩 들어가서 운이 좋아 1100만원을 벌어보고 또 그랬다가 -2000만원까지 갔다가 간신히 -160만원으로 탈출했습니다.

다시 금액을 줄여서 종목당 2~3천만원 정도로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래야 추매도 안정적으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의 들었던 한백, 종산, 분노의 수급, 수급쎄오, 주식대장정, 확률승부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데서도 강의 3번 들었습니다. 

강의 들어도 경험이 부족하여 한번에 다 소화를 못하니 조금씩 조금씩 얻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의비 천만원 넘게 쓴거 같은데 오늘로서 강의비 다 뽑았습니다.

사실 10월 한달간 소액으로 연습매매 끝내고 월 몇백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번달은 운이 좋았던 것이고 이제 욕심내지 말고 지속적인 월천을 목표로 노력해야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00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