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따큰 피자입니다

오랜만에 로얄로더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푸른별강사님과 자그마치강사님의 강의를 연달아 듣고나서

시간이 흐르니 초심은 사라지고 주식도 재미가 없어졌어요

네,돈이 안 벌리니 그랬겠지요

뭐랄까?아득바득 달려들고 싶지도 않고

그냥 하루살이로 대응을 했다,싶어요.

그런데 이벤트를 통해서 추가 선정이 되고

확률승부강사님의 무방과 OT 그리고 오늘 저녁강의...

지난 번 후기에 제가 쓴 내용이

제 주식인생에 변곡점이 될것 같다,라고 했어요

오늘 제가 올린 일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도주잡기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확률승부강사님의 기법의 매력에 느긋해지고 있습니다

집나간 열정이 돌아오는 시그널(아시쥬 시그널,동기님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확률승부강사님,던지시는 말씀에 담긴 진심

기법을 만들기위한 지난한 복기의 시간

그걸 믿고 할 수있게 주시는 메시지.

저 아주 오랜만에 따끈따끈 해지고 있습니다

제목이 좋은 강사의 자질이라고 썻죠?

확률승부강사님, 기법을 만드는 강사로 알려져있지만

실은 따뜻한 분이십니다

주식인의 힘겨움을 아시는 분이시고 안따까워하시죠

그래서 강의 중간 중간 아주 엄숙한 시간을 맞기도 하지요

어쩌면 그게 강사님의 매력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강사를 만나서 좋은 강의를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감사드려요^^

https://cafe.naver.com/stockschart/198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