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강의를 들으며 이게 마지막 강의이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 종료 후 또 다른 강의를 찾으며 희망을 품게되고

이러한 굴레속에서 과연 끝이 있을까라는 절망감

저에게 포지샘 강의는 절망감에서 희망으로 바꾸게 해준 강의입니다.

1. 매매의 다양성과 용기를 갖게 해준 강의

막연하게 상따를 알고 있었고 하이리스크라 엄두를 못내는 매매라 생각했는데 이제 상따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매매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조건이 들어맞아야 하지만 상따로 인해 매매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손익비가 좋아져 시장을 차분하게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따뿐 아니라 상승-횡보-하락 구간에서 취할수 있는 매매는 저에게 시장과 종목을 보는 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 강의였습니다.

2. 그릇을 키워준 강의

작은 이익에 취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어느샌가 작은 이익에 취하고 그러다 잘못되면 몇배로 뱉어내는 악순환을 끝내주었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수익은 못내고 있지만 손실이 멈추었습니다. 채우기 위해 비워내는 과정이 필요한 저로서는 포지샘의 강의는 필연적으로 만났어야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3. 고수의 생각을 보여준 강의

제 주변에 주식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시장과 종목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남았는지를 배우고 싶은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저는 엉뚱한 곳에서 뻘짓하는 것 같아 답답하고, 누군가가 방향을 가르켜줄 이정표가 필요했습니다. 포지샘은 저에게 그런분이십니다. 장중강의를 통해 무엇을 보고 준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모니터 여기저기서 반짝이며 유혹하는 곳에서 바른 길이 무엇이며 우직하게 그 길을 따라가라는 가르침은 저에게 굉장히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샘에게 배워야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험이라는 숙제를 남겨주시고 강의가 종료되는 시점에

언젠가 다시 포지샘 강의로 만나게 된다면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샘의 가르침과 경험이라는 숙제를 풀어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한달동안 많은 가르침 감사드리고 제 능력부족으로 많은걸 얻어내지 못한 송구스러움

이제야 소중한 강의를 듣게된 아쉬움, 이제라도 포지샘을 만나게 다행이라는 안도감

이제 저혼자 시장에서 이겨내야할 부담감, 두려움

샘의 가르침으로 어떤 상황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

복잡한 감정을 지닌채 샘에게 인사드립니다.

"한 달동안 고생많으셨고 진정성있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샘의 가르침 잊지않고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트레이더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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