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동안 바이오가 내려서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손실을 봤는데 다행히 상승을 해줘서 손실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종목을 매매한다고 생각하시고 쪽지나 댓글로 질문을 주셨어요.

하루에 많게는 4~5종목을 매매할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3~4종목 매매하는거 같습니다.

3종목을 동시에 보유할때도 있지만, 드문 경우이구요. 대체로 1~2종목 보유합니다.

이건 본인의 매매가 어떤 매매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음봉 매매하시는 분들은 종목이 더 많으시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전일 2종목 보유. 다음날 2종목 매도후 딱 2종목 매매했습니다.

그것도 한번은 사자마자 익절매도했구요. 1종목 보유해서 넘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매매가 많지 않죠??

매매가 많은 날보다, 매매가 적은 날이 수익이 더 좋았던 경험이 많습니다.

"심플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등 많은 역사속 인물들이 했던 말입니다.

복잡하게 하지 말자. 최대한 단순해지자.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하게.....

저는 복잡한 것들은 잘 모릅니다.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그게 매매에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런지 잘 이해도 되지 않았구요.

그런데 참 어렵습니다. 단순해지려면, 복잡한 것들을 알고 그게 체화가 되어야만 비로소 단순해 질 수 있는것도 같구요.

저는 단순하게 한다고 하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매매는 최대한 간결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매매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정말 대장이라고 생각하는 몇종목만 보게 됩니다.

어차피 안할 종목은 아예 그날에는 관종에 넣지도 않습니다.

저종목을 했으면 수익이 얼만데 하는 생각도 들고, 정작 기다리던 종목을 매수를 못하고

허탈해 할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좀더 확률 높은 매매만 하려고 하다보니 기다리게 됐고, 그러면서 잡스러운 매매를 줄일수가 있었습니다.

첫월억이 얼마전인데 2억 돌파했습니다.

출금을 하다보니 수익률이 높게 나왔는데 투자평잔이 내려가서  그렇습니다.

12월엔 200% 좀 안되네요.

7300만원이 한방에 올라왔네요...정말 운이 따라줬습니다.

LG전자가 상한가를 갈줄이야....

저점에서 추가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체결이 안됐습니다.

다행히 상승할때 짧게 손절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