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쿵푸 팬터 의붓 아버지인 오리가 아들은 팬더에게 국수 비법을 결국 알려줍니다. (속삭이듯) 비법은 없어.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삽니다. 사업을 하면서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비법은 없다는 말을 잘 이해하죠
모든 성공한 사람은 이유가 있고 뭐가 있어도 있습니다.
바린이(바둑어린이)가 절정의 바둑 고수를 찾아와서 물어봅니다. 바둑고수왈 1등주를 잡았으면 거의 네가지가 있더군요.(제가 이해를 바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1. 올라가거나 2. 하루 쉬었다 가거나 3. 이틀 쉬었다 가거나 4. 안가거나
돌아돌아돌아 가는걸 바로 갈수 있게 알려주신다더니 정말 망치로 머리한데 맞은 기분 이었습니다.
"아! 비법은 없구나. 이렇게 간단한것을"
그리고 타점도 별 의미없다고 하는 설명에 망치로 아까 맞은데 한번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구나 나보다 세력이 더 쫄리겠구나
시험을 제일 잘치는 사람은 출제자의 의도만 알면 되다고 하더군요. 세력의 의도 자신들의 평균단가 보다 높은데 파는것
지난 차트를 보며 복기를 해보니 입이쫙 벌어집니다.
포인트 지지 선생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