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종산 1기 강의를 꼭 들었어야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랬다면 그때 깡통을 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정말 짖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동안 마음만 조급해 지고, 계속 악순환이 계속 됐던 것 같습니다.
사실 2기 강의도 많이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앞전에 다른 분 강의를 들었습니다만
저에게는 도움이 안돼었고, 연속으로 강의를 듣는 것은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내 눈치도 보이고요. (사실 이전에 날렸던 돈 생각하면 정말 작은 금액인데요.. )
하지만 이전 부터 기다렸던 강의고, 정말 마지막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카드할부로 강의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첫 강의 때, 강사님이 선 네개 긋고 거리서 사면 된다......???
헐??? 뭐지 어거 왠지 또 내가 헛 짓하고 있구나 하는 예감인데, 당했나???
사실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직도 버벅거리지만 그때는 종산송의 위대함에 대해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강의 때 그렇게 강조하시던 종목 선택의 중요성, 하지만 구체적으로 종목선택 방법을
가르쳐 주신 건 종산 강사님이 저에게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진행형이지만 덕분에 다시금 희망을 꿈꾸어 봅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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