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안녕하세요
더아트인입니다.
주식인생 처음으로 월 억이라는것을 달성했습니다.
116,580,171
9자리 숫자를
과연 내 실력으로 달성을 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아직 실감을 못하겠습니다.
주차연 이라는 카페에
가입을 2008년도에 했으니 아마 이때 부터 제 주식인생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주식 처음시작할때 로열로더라는 곳을 알았고 이때 부터
강의를 들었고 정말 죽을듯 말듯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깡통이었습니다.
그때 나이가 31살
한종목에 미수몰빵~근데 시간외 악재 떠서
하한가 3번 먹고 깡통계좌 되고
깡통 차보신분들은 예상하시듯이~다시 현금서비스 받아서
주식하고
와이프 몰래 살던 아프트 전세를 반전세로 돌려서
다시 시작 ~역시 반년만에 깡통 차고
저 역시 이런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미친듯이 일만했습니다.
정말로 남들 놀때 청소용역부터 돈만 준다면 뭐든지
한거 같아요
이렇게 죽으라 2년정도 일만했습니다.
다시 주식을 시작한건
제가 일하는 공장 사장님이 집에 갈때 맛있는거
사가지고 들어가라고 20만원을 주셨는데
이 20만원가지고 와이프한테 손 벌리기 미안해
그럼 담배값이라도~벌어보자로 시작해서
주식을 다시금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가 제 주식인생 2막이 시작된거 같네요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오잉~갑자기 과거 생각이 나다보니~제 이야기가 나왔네요
화제를 바꿔서
제가 본격적으로 주식해보자 했던시기가
2020.9월 푸른마치 강의를 들으면서부터 입니다.
이때가 제 주식인생 3막의 시작이네요
이때부터 어제까지 금,토, 제외하고 새벽 3시 이전에 자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미친듯이 공부했어요
그래도 주식이 안됩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여러번 강의를 들으면서 종산강사님이 강사 데뷔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의 신청하고 강의를 듣는데~
종목선정
강의를 하시는데 아~아~탄식만 했던거 같아요
이 네 글자를 정하기 위해 복기를 하고
통계를 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주식이 재미있어지는데
그래도 주식이 잘 안되었습니다.
문득, 푸른별 쌤의 칼럼을 읽는 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내가 실천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정한것이 아니고 남이 정해준것이기
때문이다.
이 짧은 문구를 되새기면서 며칠동안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정한다 이제부터
그러면서 다시 챠트를 돌려보면서 미친듯이 복기를 하고
통계를 내면서 제가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6월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9월달은 시장의 도움과 운과 약간의 제 실력으로
월 억이라는것을 했네요
제 매매의 근간은 눌림
종목선정의 기본과 종배는 종산쌤
눌림매매의 기본은 푸른별 쌤의 눌림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푸른별 쌤, 종산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종산쌤 강의 후기 적을 때 월 오천하면
찾아뵙고 인사드린다고 후기도 남겼는데
푸른별쌤 가끔 뜬끔포로 카페에다가 야심한 시간에
전화번호 남기실때 전화해서 감사의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데
이 두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어떻게 찾아뵈고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 수익이 이번달에 그치지말고
월억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제 계좌가 우상향이 될수 있도록
오늘만 좋아하고 내일부터는 다시금
맘을 다잡고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응원해주신 주차연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주차연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내일이면 10월이네요
9월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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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