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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 방법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던 차에

주차연 들어와서 보니 운명처럼 종산샘 강의가 예정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종가베팅이라는게 지금 일하는 것과 병행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혼자서 생각했던 매매기법은 종가에 사서 스윙이라 생각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제 착각이었습니다ㅎㅎ

짧게 가져가면서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장분위기에 따라 차이 날 수 있지만

강한 놈이 더 간다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이치를

난 왜 깨닫지 못했지하는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듯 해서 만족하고 있고,

선생님 방법대로 하려고 소액으로 해봤는데

습관이라는게 참 바뀌지 않는지

기계적으로 매매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조금 더 적응되면 매매일지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종산쌤 감사합니다^^

ps 손절 손 안나가는 건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ㅠ 다른 분들이나 선생님 매매일지 보면서도 이렇게 하는 구나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