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로더. :::

이번 정부가 만 나이 적용하도록 공인을 해줘서 모든 것이 만 나이로 세팅이 되어 있어 아직 40대 초반이라 생각했었는데, 누군가가 이제 꺾였다고 리마인드를 해주더군요. 24년이면 한국 나이로는 어느덧 40대 중반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ㅜㅜ

30대 때는 주식으로 성공해서 40세에 당당히 회사를 나가겠다는 직장인으로서의 포부는 이미 50세로 연장된지 오래 전... 아니.. 어쩌면.. 회사서 나가라고 할 때까지 끝까지 붙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22년에는 힘든 손실을 기록하여 한껏 의기 소침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24년에도 수익을 계속 이어 갔으면 하는 소망과 동시에 여기서 한발 더 도약하겠다는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12월 많이들 수익 내셨을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많이 헤맸습니다. 비중 조절 실패로 인한 압박감에 손절도 많이 했구요.. ^^ 겨우 수익으로 마감을 합니다.

꾸미기1.jpg

<12월손익 for Main 계좌>

꾸미기2.jpg

<23년 결산 for Main 계좌>

꾸미기3.jpg

<12월 손익 for Sub 계좌>

꾸미기4.jpg
<23년 결산 for Sub 계좌>

연간 결산을 놓고 보니, Main 계좌보다 Sub 계좌의 수익률이 더 좋네요. ^^ Main 계좌가 첨병을 보내고, 추가 매수 감행하고, 아니면 손절치고, 산전 수전을 다 겪으며 수익을 내는 방식이라면, Sub 계좌는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구경만 하고 있다가 다수가 알고 있는 특정 지지선을 이탈하여 개인이 손절하는, 아님 손절 하기에도 이미 늦은 일명 멘붕 구간에서 한방에 원금 몰빵으로 들어가는 매매를 주로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매 횟수가 현저히 적지만 확실한 수익 및 최소 본절에는 나올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Sub 계좌가 심적으로도 결과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차라리 이런 매매로만 전향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24년 봄... 종산 선생님 강의 듣고 싶은데, 제발 해외 출장/파견 안 걸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직장인의 비애 ^^)

로얄로더 선생님들 포함하여 주차연 회원님들 한해 고생하셨고, 새해에는 더욱 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

★ JB80 투자 십계명★

1. 잃지 않음에 감사하라

2.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라

3. 항상 방어매매를 하라

4. 자신감을 가져라

5. 자만하지 말라

6. 조급증을 버려라

7. 욕심을 버려라

8. 시장에 순응하라

9. 대박을 꿈꾸지 말라

10. 남의 수익을 탐내지 말라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322063

[출처] JB80 23년 12월 결산 (부제 : 23년 결산, 그리고 기대...) (주식차트 연구소(주식 실제계좌 공개/수익률대회 고수모임)) | 작성자 JB80

[출처] JB80 23년 12월 결산 (부제 : 23년 결산, 그리고 기대...) (주식차트 연구소(주식 실제계좌 공개/수익률대회 고수모임)) | 작성자 JB80

[출처] JB80 23년 12월 결산 (부제 : 23년 결산, 그리고 기대...) (주식차트 연구소(주식 실제계좌 공개/수익률대회 고수모임)) | 작성자 JB80

여기서 한 발 더 도약하겠다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