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인의 소스?! 로 인생처음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입문했었습니다

한달뒤 부자가 되있을 제 자신을 상상하면서 겁도없이 제 분수에 안맞는 꾀 큰 금액을 넣었었죠

위와같은 모든 이야기의 결말이 그러하듯이

저또한 반의 반토막인 -75% 에 와서야 현실을 깨닫고 빠져나왔었죠

그리고 스스로 찾아서온 주차연에 가입한지 얼마지나지않아 종산쌤께서도 첫등장을 하셨고

그렇게 1기 2기 3기 그리고 이번 4기 까지 수강을 완료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매매일지도 자주 올리시는 네임드 동기분들을 보며 멘탈이 흔들리기도하고

시드가 부족해서 그런가 자책하기도하고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을수있었던건 지나간 복기록 자료들을 또다시 열람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찾을수있었습니다

기수가 바뀔때마다 쌤의 기법도 계속 가다듬어지시고 저 또한 매번 기수를 마칠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종산쌤으로 인하여 나름의 희망이란걸 얻었기에 저는 항상 즐거웠습니다

성장이 더딘건 저의 이해력과 노력의 문제이니 지금은 그냥 저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고

저의 생활패턴에 맞게 쌤의 초식중에서도 제가 편한 매매법만 하고있습니다

종산쌤 강의는 주기가 짧지만 한편으로는 시즌패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레이드를 하러가는 이 시간이 재밌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시즌이 기다려집니다

아 그리고 오늘 매시즌 녹방으로만 듣던 장중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수있었습니다

오직 이날만을 위해 사정을해서 회사를 처음으로 하루 쉬었거든요

저에게 해결되지 않았던 그것! 그놈의 "시장중심주" 찾기를 드디어 해결할수있다는 마음이 컷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쉽게 불발되서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저의 고민을 멋지게 해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4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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