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방금 선생님께 장중강의가 며칠인지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주차연 닉네임으로 바꿨습니다.)
저는 종산선생님 강의를 이번 4기때 처음 듣습니다.
1기때부터 강의는 안듣고 주차연에 선생님 매매일지와 회원분들 매매일지의 무식하게 이평선 수식, 기준봉잡는거 등등 새벽내내 봐가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정말 지독하게도 공부했었네요.
저는 제가 적어도 상단종베빼고 다른기법들은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차트 설정,도구 설정마저도 선생님과 꾸러기분들하고 비슷했으니까요(맞춰서 비교분석하려고 고생 좀 했습니다) 복기도 나름 했기에 내가 아는 내용이 다 인냥 2년을 보냈지만 정작 수익은 제자리걸음 또는 마이너스 였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에 이미 강의의 절반쯤이 지나간 시점에 수도꼭지가 풀린것마냥 강의를 신청해버렸습니다. 12일에 SR강의를 듣고나서 지나간 저의 2년을 후회했습니다. 진작에 들었어야했습니다. 개념부터 원리까지 이렇게 시원시원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4일간 그렇게 빡세게하고 새벽3시4시에 자는데도 지금 3강째밖에 진도를 못나갔네요,, 계속 멈춰서 메모하느라,, 장중강의전까지는 진도를 모두 빼고싶어서 오늘 레드불 좀 더 사놔야겠습니다.
사실 꾸러기라고 부르는걸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같네요.
저는 종산 4기 꾸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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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진도 빼면서 완벽히 이해하는데 집중하느라 지쳐서 매매일지를 못 올리고있는데(핑계긴합니다..ㅋㅋ) 정신일도해서 조만간에 꾸준히 매매일지 올리면서 복기하고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