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1기 듣고 2기 건너뛰고 헤메다가 정형화된 종산쌤 기법이 저랑 가장 잘 맞는거 같아서 

3기를 신청했는데, 세상에나..

아침 양봉매매... 

올해부터 벌고 잃고 반복하던 매매를 종산쌤께 배울거라고는 생각도 못햇네요..

근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쫄아서 버벅거리기도 하고

얻어 터지기도 하지만, 

오늘 SDN은 대금 들어오는 모양새와 오후에 튀어 올라온 과거 대장인 신성이엔지 덕분에

확신을 갖고 오전에 매도한 물량을 오후 눌림에 채워서 상까지 홀딩했습니다.

과거 신성이 대장할때 스든이가 부대장하고 그랬는데... ㅎㅎ

여튼 주식에 끌려다니지 않고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중인데..

손실 커지면 재미는 없네요.. ㅋㅋ

항상 감사드리구요..

쌤 말씀처럼 그냥 기계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