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랑 비슷한거 같은데....눌림을 귀신같이 잡아내내....왜 난 이렇게 안되는거지...?

내껀 떨어지네.....와 이분은껀 다오르네....눌림의 신이구나....

그렇게 호기심에  일년 전 종산호에 탑승하게 됐습니다.

힘이 넘치는 강의, 전종목을 직접 통계 내버리는 무한한 신뢰에 매료되 닮고 싶다를 넘어 동경하게 되면서

그간의 저의 매매(사실 제 매매랄것도 없었어요^^;;)를 전부 버리고 종산호 기법에만 매달렸습니다.

사실 기법은 워낙 정확하고 확실해서 그렇게 하기만하면 90%이상 당연 수익이고 비중과 추매를 완벽히 이행하면

100%에 가까운 확률이 나왔습니다.

기법을 이해하는 거보다 사실 제  잘못 된 습관을 고치고 몸에 익히기 까지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느 순간 이거면 잃지 않을 자신이 생기게 되고 매매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제 모니터 바탕화면 입니다.

주식으로 망하진 않겠다 잃지 않을 자신이 생겨서 1차 제 목표를 이뤄나가기 시작했네요.

작년 3월 1기 강의를 듣고 4월부터 조금씩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10월 2기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서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왔네요.

1기 종강하고 1년 후 난 어떻게 변해있을까....꼭 살아남아 1년 결산을 올려야겠다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긴 글을 남깁니다.

1년 동안 꾸러기분들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꾸러기분들은 시장에 남아있으신 거잖아요!!!

끈질기게 버티고 살아남아서 꼭 정상에서 뵙길 빕니다.

종산스앵님께 무한 신뢰를 보내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3기때 뵙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