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역시 마지막 강의까지 너무 알차고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로 가득하네요..... 아직 2기 복숩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데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빨리 3기 강의 한번 더 해야 조금 눈이 뜨질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체력적으로는 힘이 많이 드셧겠지만 마음적으로는 많은 2기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똘망똘망한 눈들을 상상하면서 행복했었으면 합니다.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씩 매매 하고 복기하고 일지 올리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강의하시면서 주차연에 계신다고 하니 주린이에게는 너무나 큰 뒷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스쳐가버리는 인연이 아니라 오래 동안 이어가는 인연을 위해 하루 하루 성장해 가겠습니다. 사람의 성장 속도는 모두 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맞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들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조금 뒤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조금의 위로를 받으며 거북이 처럼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주차연 매매 일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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