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산샘 강의를 3월에 놓치고나서 계속 기다렸는데도 결재하기 직전에 살짝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 강의전에 다른 강의를 들었지만 제 매매기법으로 소화를 전혀 못시켜서 오래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안그래도 파란계좌땜에 마이너스가 극심한데 종산샘 강의도 익히지 못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음...제대로 기법을 적용해서 시작해본건 10월부터인데...

제 예수금의 1/8만 가지고 하고 있는데도 수익률이 훨 좋네요...헐..

무엇보다도 종목선정이 깔끔해서 이것저것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발굴한 종목에 믿음이 가니 맘 편해 좋고

또 그 종목들은 잘 올라주니 너무 행복한 요즘입니다

종산샘 20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