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실강은 못 듣고, 1~2강 모두 녹방으로 보았습니다. 어제, 그제, 오늘~ ? 로얄로더 강의에 중독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여러 강사님들 강의 공지만 뜨면, 등록 하고 싶어지지 말이죠. ? 종산 2기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 몰랐고, 1기때 캡쳐해둔 각종 게시판들도 아직 다 못읽고 원노트에 쌓여 있거든요^^.. ? 그런데, 2기 강의 뜨는것 보고 등록 안할 수가 없었네요... 뭔가 중요한 걸 놓칠 것 같은 기분, 감... ? 그 감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 복기 자료와 다시 or 새로이 강조되는 이론은 당연하고... ? 장중채팅.. 이거 계속 하실 기운이 남아 있으실 런지, 저도 걱정되긴 합니다만.. 제겐 대박이입니다...비록 캡쳐된 텍스트로 보는 거긴 하지만, 종산쌤 멘트, 색상 구분하여 올려주시는 동기분들도 계시고 해서, 차분히 읽고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또, 2기에는 1기 분들이 여럿 계서서 그런건지, 아니면 1기 놓치고 2기 노린 고수님들이 계서서 그런건지 복기하신것 공유하는 것도, 자료 & 경험 공유도, 질문도 모두 한단계 위 인것 같아 게시판돌이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기 동기 여러 분이 지난 종목 복기해보며, 쌤의 자료와 비교해 보시던데,..저도 제가 매매 한 것 다시 복기해보고, 쌤이 나눠 준 복기 답안지보고 채점해 보고 있어요~ ? 이론과 복기자료, 강의로 차려진 밥상이 있었는데요.. 멱살 캐리도 좀 있었고요. 그건 이미 알고 들어 왔거든요. '이번엔 상에 차려진 모든 음식을 다 먹으리라' 하고요.. (원래 한정식 집 가면 안먹는 음식들도 많잖아요.. 안좋아해서, 또는 손이 안닿아서^^, 강의도 마찮가지..) ? 그렇게 빼먹지 않고 다 섭취하겠다 다짐 하고 왔더니만... - 초딩 때, 밥먹고 가라고 숟가락들고 등짝 스메씽 하며 쫒아 댕기시던 울 엄니 마냥 - 실시간 게시판 답글과 장중채팅이란 숟가락 들고 퍼 먹이고 멱살 캐리 하시네요ㅋㅋ. ? 이번엔 최대한 잘 받아 먹을 께요~ 흘리지 않고^^, 그리고 끝나면 제 숟가락 꼭 돌려주세요~ 강의 마치면, 완전 독립할래요~ ? 나머지 강의도 열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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