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1) 기법은 거들 뿐. 에스키모인은 눈을 표현하는 단어가 수십개라는데, 그만큼 눈을 많이 보다보니 구분이 되는 것이겠죠. 차트를 하나하나 구분하면서 해석해주는 강의에, 차트보는 시야가 확 넓어진게 느껴집니다. ? 2) 압도적인 자료. 자료모으고 가공하는 작업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법 별로 이렇게 작업을 해서 자료를 만드는 데,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죠. 그걸 매일같이 해서 자료를 만든 것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기법을 생각하고, 통계내고, 자료를 가공하는지를 배운 것도 큰 수확입니다. ? 3) 기법의 신뢰도 한 기법에 차트를 수백개 복기하고, 통계를 내고, 직접 매매한 걸 보여주는 데, 무슨 증명이 더 필요할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