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주식을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3년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늘 제자리걸음이였습니다.
매일 복귀하고 테마도정리하고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했지만 막상 매매할 때는 매수해야할 곳에서 매수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반등이 나오면 '아 매수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를 많이도 했습니다.
종산선생님 무강을 듣고 좋은종목은 어떤 종목인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매횡상. 예전에는 단순히 긴횡보를 돌파하는 첫번째 양봉이면 좋은 종목이구나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디테일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매의 원칙이 없었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수해야할 곳에서 매수를 하지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검증을 할 때는 매수해야 할 곳에서 매수하고 손절 할때 손절하니 승률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막상 실매매를 하면 검증했던 승률이 나오지 않았던 건 안비빌.
검증할 때는 손절할 자리오면 무조건 손절처리 했지만 실매매를 할 때는 무조건 존버. 그러다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면 최저점. 승률이 80%이상 나와도 한 번의 손절이 한달 수익금의 50% 많을 때는 마이너스로 돌아설 때도 있었습니다. 손절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가격손절과 기간손절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죽어도 손절 원칙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수할 종목이 정확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매수해야햘 자리에서 망설이지 않고 매수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강의를 신청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강의를 조금 늦게 듣게 되었는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도 힘내서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ps.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했습니다. 3분이 이미 선정 되었지만 하던게 아까워서 마무리 하고 메일로 보냈습니다. 빨리 끝내지 못하면 또 미뤄질것 같아서 열심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