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두번째 듣는데도 어질어질합니다. 이제 회사서 정신좀 차리고 보는데 주차연애만 후기가 많고 여기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의리로 끄적끄적 해봅니다. (분명 목욜 강의때 언급하실꺼라고 예상하며…)
여전히 실시간 강의는 듣기 어려운 여건이라 애들재우고 관종 정리하고 11시부터 녹방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8시부터 12시? 잡담포함 1시면 강의 끝날꺼라 예상하고, 이번에는 기존 매매한것과 못했던 제 매매, 생각과 하나하나 관점 비교하며 복기에 더 중점을 두자라고 생각하고 시작 했는데…
그런데 6시간 달리실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출근 때문에 다볼수 있을려나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마지막 2시간 짜리 녹본이 안틀어져서 강제 취침했습니다
1기 내용도 제대로 습득 못해서… 사실 수강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습니다.
1기 강의때는 강의 내용의 종목들이 생소했고 차트보는것도 힘들고 그냥 듣고 머리속에 때려 박는것도 벅찼는데 이제 생각이란걸 할수 있게 되네요.
매횡상 매횡상이라는 잣대로 차트에 다시 대어보니 매매하면서 고민했던부분들에 대한 향후 방향성이 다소 보일것 같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쌤의 1.6배속 목소리와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열정강사에 대한 감사는 후기다!! 그게 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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