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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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산이형님~~~ (저 보다는 나이가 약간 더 많으신듯,,,뭐 돈많이 벌고 주식 잘하시면 이바닥에서는 형님이쥬 ?ㅎㅎ)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원하시는 바 잘 달성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뿌듯하실거는 같아요^^ 종산 유니버스 꾸러기들로 인해서요. 주차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하루에도 많은 수익 인증, 진심어린 후기등은 처음 본게 아닌가 해요.
이전에 형님의 칼럼을 알림등록하고 가끔 씩 보면 종베라는 것도 잘 몰라서 차트도 잘 몰랐고요 그냥 " 이형~ 글 진짜 잘 쓰시네,,," 이러고 문장력, 필력에 감탄했었네요. 그러고 보니, 이렇게 강의를 깔끔하게 하실 줄 몰랐습니다.
문장도 참 바르게 쓰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하고자 하는 말도 곧게 쭈욱 해 나가시고,,, 멋있음 그 자체~~~!!
거기에 반해서 핵심인 차트 분석, 종베라는 것은 눈에 안들어왔네요. 직장인의 칼럼인데 어찌 일도 하시고 저렇게 수익도 많이 내실까? 부러움? 그 이상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하나씩 알아가고 그 매력을 느끼고 쫄지 않고 매매하는 정형화 기법 제가 이걸 하게 될 줄 이야...꿈에도 못 그려본 그런 것이네요.
오늘 회사 출근해서도 일 때문에 온전히 강의에 집중이 안되긴 하지만 계속 녹화방송을 릴레이 켜 놓고 있습니다. 그덕에 일도 온전히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내일이 마지막이라니까 꼭 시험치기 전에 막 몰아서 벼락치기, 주입식으로 암기하는 학생때 기분 입니다.
고생많으셨고요.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 중에서도,,,많이 기억에 담고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베풀고 살고 싶다...이 말이 가장 좋았고요.. 저도 그러려고 ,,정직한 삶을 살고자 맘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마인드 끝인사에서도 힘들었던 시절을 말씀 주셨을 때,, 같은 경험이 있어서 실제 눈물 났네요. ㅠㅠ
부모님 얘기를 하셨을때요 저도 그랬어요. 학창 시절 뒷바라지 하시느라 힘든일, 고된일 다 하신 어머님이 제가 첫 입사하고 한 달 뒤 떠났셨을 때..ㅠㅠ 첫 월급을 드리고 약 일주일뒤에 일이니까요. 지금은 18년째 첫 직장서 열심히 해서 자산도 좀 늘었지만,,, 어머님 좋은 곳 여행도 한 번 못 보내드리고,,ㅠ 세상을 원망할 순 없지만 한참 원망스럽더라구요.
2기때 뵙길 기대합니다. 1년간 노력한 결과물을 자신있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주차연에서 뵐께요
ps : 4월 1일 부터 지금까지 한 내역 입니다. 종목 선정을 잘 못한것도 있을거에요. 그냥 연습이니까 시작이니까 너그러이 봐주세요. 아직은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누구나 속도는 다르니까요~~ 1년간 기준 100만원을 가지고 해볼겁니다.
3월은 원칙 좀 어겼고요ㅠㅠ 그래서 손실도 많이 불어났어요. 아...이거구나,,원칙 준수가 어렵지만 꼭 해야만 하는 것을... 4월은 좀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