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식 경력이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직장인 이지만 과거에는 자영업이라 전업수준의 매매를 하였습니다.

수익은 뭐....아시다 시피 깡통만 몇번이지요.

여러 강의 들었습니다.

다 신통방통한 기법이지만 실투에서는 잘 찾지 못하고 어렵다 느껴 졌었는데

종산님 강의를 들으니 정말 간단하고 이해 하기 쉽고,

무엇 보다도 종목선정의 부담이 없어 졌습니다.

확률도 높습니다. 수익도 좋습니다.

이런거 없습니다. 종산님만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가지실 예정입니다.

저를 포함 해서요.

겨우 어제 서야 SR기법의 2021년1,2, 3월 까지 복기를 마쳤습니다.

석달치 뿐이지만 상한 종목 전체를 복기하니 차트 보는 눈이 생기네요.

일봉차트를 작게 줄이고 상 나온곳을 하냐 마냐 

작은 차트만 보고 결정후 확대 해서 눈으로만 복기를 마쳤지만 

어느 정도 보고나니 차트만 봐도 매매여부와 승패가 확정 되네요.

그리고 그 매매여부 결정이 90% 이상 맞어 들어가다니....세상을 다 가진듯 합니다.(조심 합니다...)

모두들 잘하는 SR은 나는 왜 안될까 ?

차트를 다시 설정 하였습니다.

모든 선을 지우고, SR선과 k선만 남겨 두었더니 너무 잘보이네요.

(이건 선생님의 강의중 hts화면을 보니 기법별로 차트를 정리 하셧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핑계입니다.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뇌동매매를 일삼고,

기법과 맞지 않은, 또 알고 있는 다른 기법과 혼용하여 쓰기도 하였습니다.

괜찬습니다, 이기기만 하면 되지만 수익은 좀 줄어드네요. 계좌를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어제의 경우 k와 k+ 종목들 10종목 정도 선정해 놓았는데

70%이상의 승률이 나왔습니다. 좀더 종목 선정을 해보겠습니다.

이런 저런 종목설정과 정리를 마치니 

저녁8시...저 이때 잠들어야 하는 마지노 선입니다.

새벽 1시 출근이거든요.그래서 매일 이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직장이 사무직과 현장직을 한번에 해야하는 자리 거든요.

하지만 즐겁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달리는 거니까요,

강사님을 위해서 달리진 않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서 달립니다.

달리다 보면 강사님도 기쁨을 누리시라 생각 합니다.

해보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겁니다.

간절함을 넘어서, 절심함이 묻어 나오는 매매를 해보겠습니다.

스틸자는 매일 준비 하겠습니다.(스틸자 아픈데.....)

탑 트레이더를 꿈꿔야 비스무리 하게 될수도 있겠지만 

이제 그런 꿈은 안꿉니다.

몇년만 지나면 알아주는 늙은이가 되버릴거고, 손자를 쓰다듬을 나이가 다 되어가니까요.

그저,,,,평범하고 단단한 산이 되어 보겠습니다. 

강사님처럼 큰산은 못될겁니다. 아마도.....그런 재주도 가지지 않았고요, 시간도 그리 되지 않습니다.

단단한 산이 되면, 

고기 한근 끊어서 동동주 한사발 싸들고 뵈러 가겠습니다.

국어선생님이 꿈이셨던 강사님!

국문과를 나온 하수 트레이더!

하지만 우주최강의 기법과 고확률의 기법을 가진 초고수 강사님!

그 강의를 듣고 고수를 꿈꾸는 하수 트레이더!

직업상 생방 참여를 한번도 못했지만 강사님의 강의는 최고 입니다.

아니, 기법도 최고 입니다.

입고수, 눈고수를 단숨에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실투 고수는 천천히......

기회를 주시고 좋은 강의, 우주 최강의기법을 풀어주신 

강사님께 무한 경의를 드리며

감사합니다 !!!!

또, 감사합니다 !!!!

(내게 이런 행운이 올줄이야, 당신을 만난건 내겐 행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