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작 전 무방 때 어떤 분이 "팬티까지 벗어줍니까?"라고 농담으로 물으셨는데

정말....

벗어주십니다.  진짜 다 퍼주십니다.

강의종료 4일을 앞두고 타이트한 맘으로 복기 돌려보는데 

선생님이 종종 하셨던 말씀. "큰 그림이 있다"는 얘기가 깊이 느껴져서 후기를 갑자기 쓰게 됐어요,

첫날 수업듣고 바로 매매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신것.

이건 한두달 고민해서 짜진 커리큘럼이 아닌것 같아요.

수년간 어떤 강의를 해야겠다라고 준비하셨을 겁니다.

"종산은 어떻게 학생을 이끌겠다, 어떻게 가르쳐야 한다, 어떻게 차별화 하겠다"라는 명확한 플랜이 구체적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플랜은 최소한 이번 1기에서는 대박 성공하셨고요.

운좋게 종산쌤을 만나 좀 더 업그레이드 된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1기에서 마저 배우지 못한 돌파, 상따 등등을 배울 2기가 열릴 때 까지 배운것들 잘 갈고 닦고, 준비하고 있을게요.^^

종산쌤은 정말 큰 그림이 있으셨어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준비가 된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