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봄입니다.. 

강의 후기는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종느님께서 후기적으라고 (협박을) 하셔서 

늦은밤 일기처럼 적습니다.

직장인으로써 주식투자한지3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한 2년은 해외주식하면서 가치투자, 배당투자를 하였습니다. 

최종 투자 계획도 변할 거 같지 않습니다. 배당 받아먹으면서 놀고 먹는게 꿈이거든요

하지만 소노우볼이 속도가 느리고 다니고있는 직장생활도 점점더 팍팍해져가는

요즘이라 하루빨리 자발적 은퇴를 꿈꾸면서 국내 주식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네요

1년간 두분의 다른 주차연 강사님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를 했죠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는 할수 없는 매매들이더군요

(회사에서 HTS를 할수 없어서 ㅠㅠ)

각설하고 진짜하고 싶은이야기는 종느님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점!

통계를 바탕으로 감정을 배제한 기계적 매매를 할수 있다는점!

6시 퇴근후 집에서 미리 매수 마칠수 있다는점!

(종목의 테마 및 시장 상황 악재 파악)

일과중에는 매도 카톡을 보면서 마음 따뜻해질수 있다는점! 이네요 ㅎㅎ

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강의를 5번씩봐야되는데..

아무튼 1달 동안 모든걸 다 알려주신 종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종느님의 강의는 저에게 진심이라는 단어로 평생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