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렐라입니다 ^^

제가 주차연에 가입해서 첫 글을 남긴게 벌써 3년차네요 ㅎ

주식은 친구따라서 2018년 1월 처음 계좌를 트고..

뭣모르니 친구가 하라는대로 이것 저것 사서 손실도 보고 수익도 보고 하다가

친구가 가입한 리딩업체에서 하라는대로 사고 팔고..

당시 초보인 제 입장에서 엄청난 손실을 떠 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계속 손실만 보다가

주차연 가입 후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뭔가를 알겠구나 싶더라구요 ~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고 차트보며 뭔가 알듯말듯 하는데도..

항상 하락이 오면 크게 한방씩 ..

작년 3월 코로나로 폭락할때

저 역시 큰 손절을 하며

눈물을 흘렸었어요...

오늘 지난 계좌를 보니

참.. 많이도 잃고 벌고 했네요 ^^;

그래도 강의 듣겠다면 말리지 않고

선뜻 들으라고 해준 우리 신랑이 참 고맙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로얄로더에서 들은 강의가 어느덧 10개가 넘어가고..

이번에 드디어 제 인생강의를 만난거 같아요.

그동안 수익을 보면서도 항상 불안불안한 맘이었다면

최근 종산쌤 강의를 듣고 매매하면서

정말 신기하게 불안하지가 않네요.

항상 계좌에 가득가득 종목들을 담아두고

밤새 미장을 살피며

잠들면 주식꿈을 꾸느라 계속 깨고는 했는데

이렇게 맘이 편할 수가 없어요~

이젠 정말 뭔가 될꺼 같다는 희망이 보이고..

4월 며칠 매매한 수익이 강의료를 넘어서고..

뿌연 안개속을 벗어나 이제 조금씩 선명해지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기존 매매하던것보다는 베팅은 많이 줄여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만에 이렇게 큰 수익을 올리게 해주신

종산쌤..

정말 감사합니다.

꼭 멋진 월천 꾸러기가 되서

쌤 은혜에 보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