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이번 강의로 관점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기존 매매가 분봉의 흐름을 보면서 지지, 저항, 횡보하는 모습을 관찰하는...미시적인 관점이라고 해야될까요? 놓치는 애들도 많고, 물리기도 하고....그러다보니 비중을 싣기가 참 힘들었는데...
종산쌤 강의는 그런 타점보다는 반등이 나올 수밖에 없는 종목과 타이밍을 알고 있으니, 종목의 등수와 몇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잔 파동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매매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장중에 분봉 쫓아다니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그런 것보다는 종목을 보게 되네요. 차트의 큰 그림은 당연한것이고, 재료가 강한 것인지...주도테마가 무엇인지, 1,2,3등이 어떤 건지...상한가 종목들과 세력봉의 관계 등등
이게 제대로 주식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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