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주식을 하게되었습니다. 단타였죠 공부하기는 커녕 와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예수금 다 태워먹었습니다.

비상금으로 그래 종베해야겠다. 종베잘하시는분 칼럼을 한번보자.. 종베 칼럼 자주 써주시는 종산님 일지를 보았습니다.

근데 느낌만 오지 미로를 걸었습니다. 롤모델이신데.. 무식하게 주식을 했습니다. n파동이의 원리를 이용하시는것같은데...

종목선택의 기준이 무엇일까...항상 고민했습니다. 근데 종산님 강의 듣고 이제 명확해졌네요.

기법은 부차적인거고 왜 그종목을 선택하셨나 이런관점을 배웠습니다. 절박함이라고 하셨죠. 저는 나름대로 절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남들보다 절박함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마지막강의 듣고 제자신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동안 나태해진 제 자신을 반성하였습니다.

종산님 스파르타100인에 저는 못들어갈지도 몰라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원칙준수하면 좋은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한달 정말 감사했습니다. 늦더라도 천천히 단계를 밟아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에칼이들어와도 원칙준수

바보같아보여도 원칙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