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간 주식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잘하시는 분들처럼 큰 수익도 없었고

그렇다고 큰 손실도 없는

그냥저냥 주식 시장의 먼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돈 욕심은 있어서 주식을 계속해왔던 것 같습니다

항상 실력 향상에 대한 욕심은 있었지만

일 때문에 아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온갖 핑계를 대면서 게을리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간절함...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주식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목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오직 진심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