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첫 강, 고개를 갸우뚱 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맞이하였네요. ㅎㅎ
이렇게 한 달 만에 실력(?)이 늘었다는 게 믿기지 않고 그저 운이 좋았던 걸까? 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그냥 종산쌤이 멱살 잡고 케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ㅎ
저는 그 틀 안에서 배운 대로 매매를 한 것 뿐이고.. 결국 꾸준히 수익을 내려면 절박함, 혹은 간절함을 가지고 스스로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선생님께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절.. 그 억겁의 굴레를 뚫고 나와 종산꾸러기들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까지..
그 과정과 노력들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마음속으로 깊이 존경합니다(__).
열심히 잘 해서 월 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이제는 수익인증 게시판에서 보아요. 고맙습니다 종산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