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3월 9일이었던가요? 기적이 시작된 날이. 강의를 듣자마자 다음날부터 바로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아, 저는 트레이딩 입문자입니다. 일단 저의 최종 성적표부터 보시죠.
두 계좌를 운영했고요. 종목당 평균 60만 원씩 베팅했습니다. 15거래일 동안 총 72만 원의 수익이 났네요. 그러니까 베팅액 대비 120%의 수익률을 올린 셈입니다.
각설하고,
아마도 트레이더가 되기로 마음 먹고 맨땅에 헤딩부터 했다면 십중팔구 중간에 나가떨어졌거나, 적어도 10년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겠지요. 처음부터 종산 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건 기막힌 행운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00만 원이었던가요? 수강료가. 감히 말하건대 종산 님 수업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선장은 영원한 선장.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모든 것들을 익히고 익혀서 끝까지 살아남는 트레이더가 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은혜를 갚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화이팅 넘치는 우리 동기님들. 수업 기간 내내 서로 이끌고 도와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끝까지 살아남읍시다. ㅎㅇㅌ!!
마지막으로 한마디
다이아몬드 스텝은 탭댄스를 추듯이 경쾌하게! 역삼각형 스텝은 야수의 심장으로! 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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