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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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 방송종료 메세지를 보는데 기분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오래된 친구와 마지막 인사 나누는 기분이랄까.
첫 강의를 들을 때의 소름도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나름 열심이라면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 사람이라 자부했었는데... 세상에나. 종산님의 열정에 비하면 새 발에 피더군요. 저의 열심의 기준을 바꿔 주신 분. 모든 걸 다 퍼주리라 작정!을 하고 수업에 임하신 것도, 이것 저것 장비까지 마련하시면서 설레임으로 준비하셨다는 부분도 절절히 다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종산님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수업 중에 수백번 이 분은 천사인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준이 없어 헤매고 있던 터에 간절한 마음으로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오늘도 수업 시작 전에, 나의 유일한 돌파구고 희망이어서 절박한 마음으로 강의 들으러 간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종산님 스토리를 들으니 저는 절박하다고 감히 표현할 수 없겠어요 ㅎㅎ 명확한 기준을 주셨고, 열심히만 하면 될 수 있다고 위로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걸 다 쏟아 주신 최고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너지까지 짜 내어 최선을 다 해 주신 것도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다른 동기분들 보다는 느리지만, 처음으로 월결산에 빨간불 들어왔답니다 ^^
제가 월 천하면 쌤은 진짜 인정받으실만 한 겁니다. 꼭 달성해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닥토닥... 지금까지 인생 여정, 최선을 다 해 달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최고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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