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그냥 살짝 패러디 해봤습니다 혹시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이제 다음주면 마지막 강의 주가 되네요
5강 6강 강의를 복습하고 확인하고 그전 강의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주말을 보낸것 같습니다
또 강사님의 그간 컬럼들을 다시 보면서 자연스럽게 "도대체 넌 누구냐"? 라는 질문을 하게됩니다
과연 이런 강의를 어디서 또 들을 수 있을까요?
수많은 경험과 노력의 시간들을 제가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런것들이 느껴지니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것들 하나하나의 무게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가장 좋은 것은 왜? 라는 질문과 그렇게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원래 그런것들이 스스로 생각하면 발견하고 깨닫는데 수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들을 앞당겨 주십니다
그 보낸 시간을 경험을 제가 낼름 먹는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무게감을 알게 되니 스스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플합니다 - 아니 무수한 경험과 시간을 보내서 심플하게 만든거죠 심플하다보니 명쾌합니다.
각 강의 후기마다 제가 동일한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강사님이 그렇게 만드신거죠 근데 그 심플함을 심플함만으로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그 심플하게 만들기까지 달랑 기법으로만 기억되는게 아니라 왜 그게 되는지 왜 다른 조건에서는안되는지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트레이더로써 성장하기 위해 당연히 보내야하는 시간이겠죠
제가 보내야하는 시간을 엄청 단축시켜주시는거죠 그걸 알고 제가 더 밀도 있게 시간을 보내야한다는걸 압니다
HB0 & HB0V, HBSD 이제 나도 전천후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새로운 칼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맞게 잘 갈고 다듬어야겠습니다. 다음주 강의까지 더한다면 데이도 단기도 중기도 상승장도 하락장도 이제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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