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주차연 식구분들~~~ 한백호 동기분들~~~
올해 7월달에 처음으로 일수익 2천만원을 해보았는데
제 생전에 그것을 넘길 수 있을까 불가능 하겠지 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 넘길수 있어서 신고해 봅니다.
올해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3월달에 올렸듯이
맨날 도돌이표 계좌가 오히려 폭락장인 3월달에 한백님의
폭락장 절대비기인 HB7에 힘입어서
월4천만원 수익을 주더니 계속 해서 우상향을 했습니다.
진짜 진짜 3월달에 우리 회사동료나 주위 지인들 주식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 했는데 혼자 돈버니까 기분이 묘했습니다.
직장인이고 새로 부서 이동등 바쁜 생활 속에서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1기 선배님들 글중에서 모범적이신 독백님 권PD님 loveisljy님 몽실맘마님
등의 글 보고도 많이 힘을 냈고 2기 동기이신 주식혁명님 크레아틴님
아갈미향님 탑독님 보면서 자극도 뽐뽐 많이 받았습니다.
언젠가 전업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맨날 쓰던 증권사만 쓰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시간나는대로 직장인에게 좋은 HTS가 어디일까 연구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자리에서 몰래할 수 있는 투명도 설정이 좋은
HTS등등^^;; 꼼수를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지금은 미래에셋과 키움을 섞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장점은 직장인이라 놓치는 종목이 많은데 시세포착이 간편해서
쓰기가 좋고 키움은 데이트레이딩 기능들이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주식혁명님도 쓰시는 KB증권도 개설은 해서 HTS손에 익혀보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대한민국 평범한 30대라 장비발 무지 챙깁니다...
제 등산장비 보면 다들 히말라야 등반하는줄 압니다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금주까지 재택 근무중이라 시간이 조금 생겨서
올해 매매 한것들과 한백님 강의 복습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목요일 인콘이 상한가 갔는데 2기 강의에서 이 패턴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한가라고 배웠지만 한백님께서 종목에 대한
연구가 우선되어 있다면 들이대도 괜찮다고 하셨던 말씀들이 생각나고
중요한것은 강의를 계속 복습하다가 발견한 비기가 적용되길래
수백개의 구간에서 확인해보고 기법화 시켜서 진입을 결정했습니다..
왜 독백반장님께서 늘 강의에 접목해서 계속 기법이 추가될수 있다고
하는지 복습할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목은 관심이 계속 있는 주식이라 추적 중이 였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어제도 5프로 수익 구간에서도
매도 하지 않았고 원하는 수익인 오늘 나왔습니다...
종목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미래에셋에서 매수 했는데 이번주 집에서 재택근무하니까
좀 더 편한 키움으로 이관해서 매도했습니다...
단타는 키움으로 하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한백선생님이 수수료 왜 주고 하냐고 뭐라고 하실듯 ㅠㅠ)
강의를 복습 할수록 강의 에서 놓쳤던 말씀 들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왜 loveisljy님께서 30번씩 복습했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독백 반장님 말씀처럼 골라서 제본해서 공부중입니다...
다음번 3기 강의 때는 또다시 한단계 흡수 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기 강의를 못들은게 계속해서 아쉽습니다ㅠㅠ
아직 젊은 나이지만 인연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이종격투기 카페에서 우연하게 한백님이 사기꾼 리딩하는 사람과
엄청나게 싸우는것을 보게 되면서 관심을 가졌다가 강의 까지 듣게 되었는데
그날 그것을 보지 않았다면 어떠 했을까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한백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선생님의 어머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12월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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