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처럼 주식을 거의.8년동안 초반 2년정도 빼고는 거의 매일 매매를.한거 같습니다.
당연히 직장인이라서 MTS 위주 아니 거의 97% MTS 매매한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확실한 기준 및 매매기법도 없습니다.
그냥 아 돌파 할거 같아 그럼 풀매수 '우와' 풀매수 다 보니 수익금은 좋습니다.
하지만 익절하면 좋은데 손절하면 익절의 2배정도 손절합니다.
20일 거래 기준으로 13일정도 수익이 납니다.
하지만 6일 손절이 모든 수익을 다 토하면서 손절 %도 휠씬 많습니다.
사실 수익나는 달이 거의 없었습니다.(손절하면 그래 내가 이기나 니가.이기나 하는.감정으로 풀매수?)
저는 제가 감각이 좋아서 감각으로 주식 해도 잘 할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거처럼 저처럼 하면 다 깡통일거라고 알거 입니다.
맞습니다.
깡통 맞습니다
근데 직장인이다 보니 다행히 돈을 매달 모았습니다.
그래서 깡통차면 다시 시작 깡통 후 다시 시작.....
아마 이번에 한백(저한테는 갓백님이죠!)님강의를 보고 엄청 고민했습니다.
아마 강의 신청도 2~3주지나서 신청한거 같습니다.
신청한 이유도 그날 하루 손절금액이 아마 저의 2달 월급이상이라서 너무 머리가 아파서 주차연을 보다가 손절도 하는데 강의금액이 뭐라고 하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3월달은 사실 이 매매법이 뭐지 내가 하는 매매랑(돌파?) 다른데 하면서 애매해서 자유매매랑 한백님 매매랑 7:3으로 매매한거 같습니다.
사실 뭐가 맞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4월달부터 한백님 매매법으로 해보자고 해서 시작했습니다.(거의 95%는 HB시리즈 중 HB3 위주)
아직 종목 선정과 기법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수매도 기준이 생기면서 손절해도 마음이 아픈(?)경우는 예전보다 많이 적어 졌습니다.

 

ps. 한백님 매매일지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