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제가 50대 직장인이라 아무래도 직장내 위치나 역할 때문에 많이 바빠서 강의 듣기도 그렇고 주식하기도 어렵습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는 HTS는 안되고 사실 아침에 특히 회의가 많아서 MTS 보기도 여의치 않은 날이 대부분인데 그 와중에 매일 할수 있는 HB10이란 기법에서 너무 놀라운 경험을 해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데요.. 오늘 BB와 HB2까지 더해지니 이건 뭐 밥상에 진수성찬이 차려진 느낌이네요.! HB10만 해도 충분히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BB+HB2까지 하니 젓가락 놀리기 바쁜 기분?? 머.. 강의 내용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 대단하기 때문에 굳이 또 언급하기도 입 아프고..ㅎㅎ 오랫만에 너무 매일매일을 초집중해서 그런지 지난주와 어제 코피가 나네요.. 특히 어제는 회사식당에서 밥 먹다가 앞에 있는 사람이 알려줘서 코피 나는줄 알았습니다. 옷에도 묻고 사람들 쳐다보고... 근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것도 신기하구요.. ^^;; 이제 점점 공부해야 할 것들과 봐야할 종목들이 늘어나니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오늘 강의 때 한백님이 말씀하신, 모든건 나의 선택이고 내가 한거다.. 변명은 필요없다는 말씀이 정말 정답인것 같습니다. 회사가 어떻든 시간이 어떻든 제가 알아서 해나가면 되는 거겠죠. 올해 시작할 때 아무 근거없이 괜히 느낌이 좋았는데 이게 다 한백님을 만날려고 그랬나봅니다. 동방의 귀인이란 말이 바로 이럴 때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너무 좋은 강의해주시고 왜 이런걸 알려줄까 싶을 정도로 풀어주신 한백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늘 강의 끝낼 때 말씀하시듯이,, 열심히 해서 돈 벌겠습니다. ^^ 같이 강의들은 동기생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2020년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