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수익도 공개해주면 안되냐는 분이 계셔서 저의 생각과  전업투자의 월수입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전 수익공개는 저한테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되어 올리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분들도 어느정도 공감하시겠지만  자칫 보여주기식 매매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금해하시는 분이 게시고  수익률 공개가 글의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년 1월달

일지를 올립니다.

그러면 어떤분들은 제일 잘한달만  보여주는거 아니냐?  장이 좋아서 수익준거 아니냐?  그런분이 게실수도 있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조금 덜 수익난 달도  있고  3배이상 번달도 있습니다..돈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속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의 글이누군가한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쓰고 있습니다

  저의글이 한분이라도 읽고 도움이 되셨다는 글을 남겨주시면 행복할꺼 같습니다...

전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전업을 시작하면서 그냥 직장다닐때보다만 더벌자는 마인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한대 쳐맞기 까지는.." 

몇번 터지고 나니까 정신이 들더라구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월 목표금액은 월 천만원이었습니다.. 아!이정도면 너무행복하겠구나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 천만원 수익이 무뎌지게되고  더큰 수익을 꿈꾸게 되고..그 욕심으로인해 크게한번 잃은적이

있습니다. 경험이 깡패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수입의 생각과 답은 바로 가족과 욕심입니다.우선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 삶은 있을수 없기에...

 우리 가족이 적어도 행복한 정도로만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기준이 어디일까.....

제가 어느날 저의 기준에서찾고, 느낄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전 분명히 느낀 방

법입니다. 저랑 똑같은 마음을 느낄실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지 않았다면 이번기회에 꼭 해보세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을....

  이번기회에 아버지나 어머니 얼굴을 지긋히  한 10분간만 가만히쳐다보고 게시기 바랍니다....

 저의 그때 감정은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고 너무 내욕심에만 갇혀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물이 날꺼 같기도 했구요..전 그날 이후로 어머님 얼굴을 자주 쳐다보는 버릇도 생겼답니다...

이때부터 제삶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자 !과연개인마다 그 목표 수익에 도달했을때.. 과연 행복할수 있을까요? 더 큰 수익을 바라는게 사람의 당연한

욕심이고 그 누구도 그욕심에 대해 뭐라고 할수는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족 치킨 2마리면 정말 웃음꽃이 활짝 피곤합니다..  저의 어머님 용돈 5만원에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돈욕심없는 사람이 있겠냐 하겠지만  어느정도 만족하고 사는법을 배우는 것도 인생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분명히 보입니다.  여기계신 강사님들처럼  월 억의 트레이더를 꿈꾸지

말란게 절대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가족의 행복 척도 금액이 월 1억이다 생각하시면 거기에 걸맞게 전진하시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대신 나중에 자기가 생각한  목표 금액에  도달하시면 부디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만족하는 법을 배우시기 희망합니다

어느정도 욕심을 내려놓고 만족하는 삶도 꽤 행복하고 멋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