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1달이 정말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나......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풀어주신 강의내용 되새김질 하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한백쌤의 강의에는 뭐랄까....흔히들 얘기하는 "날것"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주식에 대한 경력이 짧은 초보라 정확히 표현하는데 모자람이 있지만요 ㅠㅜ 그런거 있잖아요..... 내 안에 있는거를 꺼내어 표현할 때 뭔가 포장하고, 뺄거 빼고하면 상대방은 모를 것 같지만 느낌으로는 이미 그런것까지 다 전달되고, 알아채는거요...
주식강의 들으며 이 날것의 느낌으로 강의 듣는게 얼마나 행운인지를 아직 초보인 저도 느끼는데 주식 경력 좀 있으신 분들은 더 실감하실 것 같아요.
사실 HB7 하나만으로도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해도 손색이 없는 강의라고 생각하는데,그외 BB,HB2,HB3 그리고,샘의 오답차트들........
HB3 를 들을때엔 제가 했던 매매가 점점 왜 무서운 매매가 되어 손이 안나갔는지....어렴풋이 깨달았아요. 간단한 매매인데도 실타래처럼 마구마구 엉켜버려서,풀어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을텐데 중간중간에 미리 매듭을 지어 놓으면 풀어내기도 쉬운 것처럼,어찌보면 한끗 차이? 그런데 우리가 이 한끗차이를 스스로 알아내는데 몇개월,몇년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저의 그 시간들을 쌤께서 구해 주셨네요...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효율적인 전달을 하시려 하다보니,컷트...컷트... 그 부분에 많이 스트레스 받으셨죠?^^ 하지만 많은 동기님들은 저도 포함해서요, 그런 샘의 추진력이 효율적인 강의진행에 더 유익하여 오히려 좋았답니다.
강의는 1달 이었지만 그전에 더 많은 시간들을 이미 강의를 위해 준비하시느라 애쓰시고,정말 고생하셨어요~쌤 긴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깊은 울림을 주시는 강의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버럭한백샘의 8강에서의 여러 눈물나는 말씀들....불가능도 가능으로.... 잊지 못할거 같네요.
오늘이면 이제 지방 가신다고 했는데,하시고자 하는 일 꼭 성공으로 마무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2기때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샘의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일등공신 동생님!!!!! 감사합니다. 강의의 내조공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한백샘,그리고 동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백호 1기 동기님들 힘든 날 이겨내고 모두 성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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