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오늘은 후기에 교육내용 보다도 이 곳을 빌어
한백 강사님께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그리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선생님의 행동이나 말투에서
이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지
아니면 형식적으로 대하는지 다 압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인간은 사랑과 관심 받기를 갈구하기에
타인의 말과 행동에 대해 합리적사고와 감정적 촉이
민감하게 발달되어 있다고합니다.
한백님은 1강부터해서 정말 우리 수강생을
진정성있게 대해 주었습니다.
진정성이라는 건 표현의 이면에 있는 따뜻함.
혹자는 거칠다,수강생에게 화를 잘낸다라고
불편하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그건 정말 세상사를 모르는 바보같은 생각.
장사치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법...
수업 마지막에 동성제약 차트를 꺼내셨을 때
이 분은 진짜구나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HB3 주도주눌림 피보나치를 배우며
다들 비로서 주식의 참맛을 느끼고 패배감에 식었던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잠도 안자고 차트검증하고
게시판에 질문도 많이하고 답변도 많이달고
바로 실전매매도 해보고 짭짤한 수익에
벌써부터 머리속은
월천을 넘어 월억을 찍고있는 희망에 찬 모습을 상상...
그러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러다 깡통 찰수도 있을텐데
주식이 그리 녹록치 않기에..
분명 한방 맞아서 죽을 수 있는 지뢰가 있기에..
100프로 파랑새는 없기에..
저러면 안되는데...
제가 당해봤기에...
마지막까지 수강생들을 걱정하는 마음
감동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최고였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백 강사님
공부 마칠 때까지 건강하시고
발전된 모습으로 2기때 뵙겠습니다.
한백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