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기분이 많이 그러네요.... 마음이 착 가라앉아서 쫌 그러네요....
음!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
강사님도 우리 동기분들도 모두모두 수고가 많았던 2월 한달 이였습니다... 저는 유료 강의가 처음이라서 조금은 얼떨떨하고 경험이 없어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강의가 진행될수록 강사님이 처음에 걱정말고 무조건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신대로 그냥 따라만 가면 강의내용이 이해가 쉽게 되어서 이건 뭐지? 헸네요... 정말 간단하지만 엄청 고민하고 꺠지면서 만들었을 기법들과 그 실전에서의 매매의 내용들이란 ... 엄청남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아! 세상에 저렇게 생각을 하시면서 매매를 하시는구나..하는 마음이 들면서 저도 많은점들을 되 돌아 보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기법들도 단순 명쾌하게 설명이 정학하게 되는... 실력도 없는 저도 아! 저건 응용할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내용들... 실력있는 동기분들은 벌써 자신들이 하는 매매에서 한백님의 강의를 듣고 아! 자신이 바라던 부분이라면서 응옹하고 적용해서 본인 만의 매매스킬을 만들어 매매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하긴 실력없는 저도 머리속이 간질간질합니다... 요즘 너무 업무도 바쁘고 공부도 많이 밀려서 실전에 써먹지는 못했지만 잠깐씩 짬을 내서 보아도 참 좋아 보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기분이 좀 풀리네요... 우리 버럭 강사님 오늘도 강의에 열중하시다가 버럭이 나왔네요... 오늘은 버럭 안하시려교 하셨는데 본인도 모르게 강의에 열중하셔서 버럭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모두 안나오면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네요... 그만큼 열강을 하시는거니... 마지막 강의도 실전 차트들을 설명하시면서 그 당시의 매매 이유와 진행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재가 좋아 하지만 수억 깨먹은 상따도 직접 매매하신 것만 설명해주셔서 ... 세로운 관점으로 볼 부분들이였습니다... 강사님은 따라서 매매할까봐 아주 걱정하시지만 어차피 상따할사람은 하는 매매고 다들 성인이고 본인의 책임이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어쨋든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려서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네요.... 강사님도 처음 강의고 성격이 무언가 하시면 끝까지 책임지고 물고 뜯고 하시는 성격이라서 저희들 모두 이왕 배우시는것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확실하게 가르치고 싶으셔서 한달동안 강의에만 빠져서 평소에도 강의 내용을 중얼 거리면서 생할을 하신다네요.. 그래서 오늘 마지말 강의에다가 동기분의 가정사등이 겹치고 진심으로 저희에게 몰두하고 빠지셔서 그만 울컥하셔서 그 강하시고 자존감 높으신 한백7 강사님이 마지막에 눈물이 조금????? 안그래도 숙연하던 분위기가 더욱 더한 아쉬움으로 작별 인사를 했네요... 우리 강사님과 동기분들 모두 아주 많은 아쉬움으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한달만 더했으면 좋겠는데.... 저만의 바램이죠...
한백강사님 그동안 너무 많은 준비와 수고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 현명하시고 멋지시고 재주많으신 사모님과 오늘도 형님에게 사랑의 관심을 받으신 유일한 강의 찬성하신 성격 화끈하신 동생분도 한달동안 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아니였으면 저희랑 이런 좋은 인연은 없었을테니 강사님 보다도 더욱더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지켜 주실지도 모르는 아주 소중한 인연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백 강사님 , 사모님 , 그리고 동생분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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