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한백 쌤~ 등장도 스펙타클. 강의도 숨막히는 열강. 마무리 날 이런 빅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이따금씩 제 인생에 잊지 못할 날로 기억될만한 그런 날들이였습니다.. 샘께도 그런 날들이였을 것 같아요 ㅎ 저희도 이 나이 먹어 누구 앞에서 그렇게 조마조마하겠으며 ㅋㅋ 쌤을 빡치게 하다가도 사랑으로 감싸야겠다며 매번 출사표로 마음을 다잡고강의 시작하셨다가 게시판 플러스 채팅창 보고 다시 열받게 한 저희 한백1기들을 쌤도 못 잊으실꼬에요~~ 단짠단짠의 한 달.. 아직 떠나보낼 준비는 안 됬지만..무서운건 평생 안될수도 ㅋㅋ 오늘 또 증시가 이렇게 카오스가 되버리니 쌤도 마음이 한켠으로 무거우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소중한 강의 가슴과 머리에 깊게 새겨 계좌를 띠룩띠룩 살찌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전 가온 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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