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 선생님 6강 후기

안녕하세요, 진우애비 입니다.

주말에 아이랑 놀아준다고 진이 다 빠져 지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한백님 6강 듣고 힘내서 후기까지 쓰게 됐네요 ㅎㅎ

사실 다른 한백호 동기분들이 써주신대로, 한백 선생님은 중요한 부분의 요점만 정확히 찍어서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사실 쓸데없는 의미부여를 잘 하는 편이었거든요.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듯이

어떤 종목을 매매하려고 하면 꼭 쓸데없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종목은 A라는 호재뉴스가 떠서 오늘 슈팅 나올 분위

기가 확실한데, 어제 차트자리가 B급이라 갈지말지 모르겠다.. C라는 수급은 , D라는.. E라는,..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는 사이 슝 날라가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에이 걍 지르자 하고 매수한 종목은 어김없이 하락하여 손절하는 경우

가 많았었죠.

그런데 6강 뿐만이 아니라 모든 강의가 심플합니다. 심플하다고 대충 한다는게 아니라 위에서 언급했듯 요점을

정확히 찍어 주십니다.(강의 제대로 안들으면 많이 혼나서 마치 고등학교때 무서운 선생님한테 배우는 그런 느낌

이 들기도 하지만 다 잘되라고 하시는거니 아무렇지 않습니다.ㅋㅋ)

제 매매도 좀 심플하지만 정확하게 바꾸도록 계속해서 노력 하겠습니다.

한백호 동기분들, 그리고 주차연 식구분들 모두 새로운 한주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