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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트레이닝스쿨

인생은 한방이다.

  • 쮸비아빠
  • 2019-02-22 오전 2:08:03

https://cafe.naver.com/stockschart/1482139# 


강의 중간중간 어김없이 언급되시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시는 사모님께서


한백님  힘드셨을때  말해주셨다네요

 

" 인생은 한방이다 ! "

 

" 다만,  준비가 되있어야 한다 " 라고


 

 한방하면 또 야구 아니겠습니까?


 



사진은 전설적인 타자 테드 윌리엄스(1918~2002).   입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 최후의 4할 타자이고, 1941년 타율 0.406을 기록한 이후 現 메이저리그에서 4할 타자가 다시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드는 스트라이크 존 77개를 나누고, 오직 한 가운데 들어오는 공만 노렸다고 합니다.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치면 4할 타율이 가능하지만 , 바깥쪽 낮은 코너로 들어오는 공을 치면 타율이 0.235로 떨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는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대 타자가 됐고 아메리칸리그 6번 타격왕 차지. 1966년 명예의 전당 헌액. 1939~196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면서 2292경기에 출전해 2654안타와 521홈런(역대 11위), 1839타점, 통산 타율 .344(역대 6위), 출루율 .482(역대 1위), 장타율 .634(역대 2위)를 기록했다. 베이브 루스에 비해서는 홈런이 적었고 타이 콥에 비해서는 안타 수가 적었지만 최전성기에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하느라 5년여의 공백기를 감안하면 베이브 루스의 장점과 타이 콥의 장점을 합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완벽한 타자였다고 전해집니다. 


주식시장은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정확한 분석과 인내심으로  스트라이크가 들어올 때까지 언제든지 기다렸다가 방망이를 휘두르면 되기까 말입니다.

준비만 완벽하게 되어있다면 야구보다 휠씬 쉽습니다. ^^

 



파동과 시간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주도주는 한번에 죽지 않는다. 


이번 6강은 주도주의 마지막 타점을 노리는 [HB2] 기법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법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석기간과 준비가 있으셨을지 짐작조차 할수 없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러한  소중한 기법을 더욱더  갈고 닦아 자기만의  기법으로 분석하고 발전시켜


인생의 한방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기대치를 상한가로 말아버리시는  스펙타클 명품강의 잘 들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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