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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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우애비 입니다. 집에가면 와이프에 아이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생방을 도저히 볼 수 없는 상황이라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야근을 자처해서 회사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다 퇴근해서 저밖에 없어 더 좋았네요.ㅎㅎ) 녹방으로 들어도 괜찮다고 한백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생방도 한번 꼭 참여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오늘은 음봉매매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껏 제가 알고 있었던 음봉 매매는 음..븅...신 매매였습니다. 고점에서 무작정 2음봉 나오면 좋아라하고 매수버튼을 눌렀던 제 뒤통수를 한백님이 빡 때려 주시며 시원하게 야이 폐급 아메바놈아 거기서 매수버튼을 왜눌러? 가족들 골로 보내고 싶냐? 라며 혼내주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강의 들으면서 계속 짜릿했네요. 롤러코스터 타면 확 내려갈때 그 느낌 있잖아요. 진짜 그 느낌이었습니다. ![]() 이런 느낌?... 그리고 여러가지 소설 이야기를 해주시며 주식 시장이 얼마나 호락하지 않고 정말 총칼만 안들었지 비정한 곳인지 새삼 알게 되었네요..(영화 작전은 새발의 피라는 말씀도 덧붙여서요) 아무쪼록 강의가 거듭될수록 짜릿한 느낌이 계속되어 언젠간 지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 강의부터 팬티 몇장 준비해놓고 한백님을 맞이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6강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