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오늘 강의 처음 들은 소감은
재미 와 감동 입니다.
주말 드라마 마지막회나, 잘 만든 시리즈 영화를 볼 때처럼 집중하게 되네요.
이상하게 열정가득한 강의를 하시는 분의 목이 마른 것은 이해가 되는 데,
듣고만 있는 데도 목이 말라서, 강사님 물 드실 때마다 물 먹으면서 들었습니다.
강의중에 동서양 외국인도 나오고, 거북이도(?)도 나오고, 여러나라도 나오고,
정치 경제적 주식시장의 향방도 말씀해 주시고, 아주아주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담임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을 오늘 이해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매일 자던 친구를 보시고 하시던 말씀...
00 아, 니가 자는 것은 니 책임이 아니다. 내가 너를 잠들게 한 것이다.
내가 반드시 너를 재미와 감동으로 눈뜨게 하리라!
2019년 올 해 제 개인적으로 1월에 가장 잘 한 일은 "한 백"님 강의 수강신청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준비하신 시간의 100분의 1이라도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