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본 후기는 쎄오쌤께서 후기를 무척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작성한 글입니다.] 2025년, 두 번째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행운은 수주쌤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일이고, 두 번째 행운은 수급 쎄오쌤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일입니다.
저는 카페에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주식 매매를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쎄오 몇 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년간 있으면서 한 번도 수강하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저도 모르게, 물 흐르듯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 저는 수주쌤 강의 수강 이후, 정해진 타점대로 최대한 정형화된 매매를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딱히 지금 매매 상황에 불만은 없지만, 박스권이나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이 오게 된다면
‘과연 나는 매매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은 트레이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그것이 쎄오 N기가 되기 위한 ‘첫’ 수강 신청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무방, 0강, 1강까지 한 번씩만 들어본 상태이지만,
무방을 들으면서 정형화 안에서 자유로운 매매를 추구해보고자 했던 저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완전 초반 단계이지만, 쎄오쌤에 대해 제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의력이 정말 훌륭하다. 숨김 없이 깔끔하게 공개해 주신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강의다. 정형화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거의 완벽하게 정형화된 강의 내용이다. 강의를 하시는 목적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그 부분은 제가 앞으로 직접 경험해보며 느껴보려 합니다.
저 역시 돈 좋아하고, 욕심도 있는 사람인지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에게 이 강의가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한켠에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커리큘럼이 정말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똑같이 배워도 결과는 모두 다르다는 걸 잘 알기에, 단 한 분에게라도 이 강의가 홍보될 수 있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쎄오쌤의 행복을 위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철관 매매는 제가 기존에 하던 매매와는 완전히 다른 매매였습니다. 미래에셋을 사용해서 세부타점은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거의 무방내용을 토대로 해서 매매를 진행했다는 점 말씀드리고싶습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251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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