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명강의라는 글을 자주보게 되는데 어떤 것이 명강의 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식을 정말 모르기 때문에 쎄오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 단어 자체가 생소한 단어라서
그 단어를 생각하느라 선생님이 강의를 잘하시는지 못하시는지 마음이 덤덤하다가 강의의 속도가 붙고
그 속도에 맞춰 저도 열심히 듣고 또 듣다보니 강의를 열과 성의를 가지고 하시는구나.
회수가 거듭할수록 강의 속으로 점점 빠져 들어갑니다.
오늘 댓글 속에 역시 '선생님 답다'라는 글이 눈에 띄어 저도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어제도 밤 12시가 넘도록 열심히 하셔서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도 열강을 하시는 모습에 이 번 4기 모두는
사기캐릭터에 걸 맞는 기수가 되어 서로 위로가 되는 도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쎄오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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