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글이네요 ㅎㅎ

일지를 꾸준히 올려보려했지만,

언제부턴가.. 자꾸 타점에만 신경을 쓰는 저를보구선, 

더이상 일지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시작할때만 해도

'난 언제쯤 월억을 찍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거 같은데

코로나로 힘든나날이었지만, 주식시장만큼은 활기를 띈 덕분에

저에겐 과분하고 감사한 결과가 나와주었습니다.

19년 중반부터 6월 키움대회전까지. 1년정도,,

수익금은 출금하면서, 예수금을 늘리지 않고 유지하다가,,

대회+시장빨로 자연스럽게 벌크업이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이후 9,10월은 거래금액이 커지고 조금 힘든장이 연출되니

여지없이 손실로 마감했네요 ㅎㅎ (많이 부족한걸 깨닫게해준)

오늘 폐장일까지 시장은 계속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저역시 시장덕을 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내년에는 시장이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한단계 더 올라서기위해 묵묵히 .. 하던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수급트레이더분들 + 모든 개인투자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저의 수급매매 레벨을 끌어올려주신 수급쎄오 강사님

그리고 훌륭하신 반장님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stockschart/182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