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온라인공간에쓰는 첫글이다보니 어떻게 적어나가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래도 용기내어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2016년 8월중순 주식시장에 첫 입문하였습니다. (그것도 아무준비없이 전업으로요ㅎㅎ)

지인의 소개로 주차연이라는 카페를 알게되었고,

그때 강의중이던 배궉님 강의에 중도탑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수급매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로얄로더와 타카페에서 여러 수급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절대 만만한곳이 아니었고,

저는 1년여만에 깡통을 차며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순간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꾸역꾸역 버텼지만 꾸준한수익이 없어 불안정한 상황이었는데

그때 수급쎄오님 1.5기를 듣게됩니다. 일명 실미도라 불리우는..ㅎㅎ

(저에겐 그강의가 정말많이 도움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최대한 시키는대로 하려고했습니다.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하셔서 정말로 5개월간 알바도했었네요 .. ^^

시상을 할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조건이 까다롭다고 알고있는데 만약 탈락하더라도 뭐 괜찮습니다. ㅜㅜ

제가 필명도 툭하면 바꾸고 그흔한 댓글이나 채팅등 한번도 한적없어 제가 누군지 모르실겁니다.

후기한번 쓰지않고 매매일지 역시 한번도 올린적없어 죄송한마음이 앞서지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꼭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