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트레이닝스쿨
어제에 이어 1일 1강을 마치겠다는 집념하에 두번째 강의는 아쉽게도 이틀에 거쳐 듣게 되었네요.
사무실에 손님이 오면 얘기하다 보면 꼭 시간이...
잘 안오던 손님은 왜 ...이럴때 오는거야..ㅠ.ㅠ
많은걸 또 느끼네요.
미련하게도 참..HTS를 쓰지않고 전 MTS로 거래를 거의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깜깜이 매매를 했었네요.
남들은 훤히 보이는 물속에서 물고기가 지나다니 길목에다 떡밥을 땋! 던질때
저는 중랑천 또랑에 여기쯤??이러면서....ㅠ.ㅠ
이럴때 생각나는 예림이를 사랑하던 삼촌이 있죠..(저기뒤에..)
지수 턴에 관한 부분 말씀하실때 그리고 이 주식판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일은 저에게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셨답니다~ㅋㅋㅋㅋㅋ
HTS를 사용안하다보니 열려있는 창도 어떻게 꺼내는지 몰랐는데 정말 저같은 생초보를 데리고 가시는군요~
아직 외국인 밖에 안알려주셨지만 기관 수급체크하는 법까지 알려주신다면..
정말 세븐 오디칠때 짠짠짠 출발 하는 기분일거같애요.
쓰앵님께선 아무래도 강사출신이라 그런지 완급조절 잘하시네요~최고!ㅋㅋㅋ
너무 마음 급하게 먹지 않으려구요.
어차피 지금 덤비면 제 계좌만 까질테니까요.
이상 제시스페라 강사님의 강의후기가 한참올라오는 와중에 쎄오님 강의 후기 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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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전율이 일어나실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