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중강의때 첫 인사한번 드렸었습니다^^

너무 늦게(11일) 수강신청을 하고 이제서야 워밍업 1강,2강 본강 1강을 들었네요.

주식 입문 4년차..박근혜 탄핵 시즌에 맞춰 처음 삼성증권에 가입하고 가지고 있던 돈 5000을 넣고 리딩방도 들어가보고

쩜하도 맞아보고 별의 별짓을 다 했네요. 돈무서운지 몰랐죠. 그러다 보니CB발행받은게 정지되어 있지만 그거 포함 하면

손실금액은 5억이 넘는거 같네요....챙피합니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친구 추천으로 쎄오님 유튜브로 보고 이렇게 늦게나마 공부해보려구요.

처음 오늘 강의 듣는데 소름끼치는 부분은 거래량 터졌을때 진입을 하느냐 마느냐..

역시 모르면 돈잃는거더라구요.강사님과 반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철저한 손절가 계산하에 들어가야 제 계좌를 지킬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시가에 어린애들한테 사탕흔들면 따라가듯이 호가창 이리저리 튀면 저도 모르게 항상 시장가 풀 베팅...

타짜의 아귀 대사가  생각나네요. " 삼촌 이러니까 돈을 꼴으셨죠.."

이제 날짜로 10일 정도 남았는데 제가 하루에 하나씩 들어도 시간이 모자랄 듯 합니다.

앞으로 로얄로더에 뼈를 묻고 살아야할거같애요^^

저도 여기계신 회원님들 처럼 매매일지도 올려보고 싶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화이팅하세요~!!